25일 교육업계들에 따르면, 총 2396명을 모집하는 내년도 연세대 수시전형 전체 경쟁률은 18.06:1로 마감됐다. 논술전형은 70.67:1로 지난해 44.38:1과 비교해 대폭 상승했다.
특히 경영학과는 27명 모집에 357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32.30:1로 나타났다. 이어 심리학과가 131.25:1, 치의예과가 131.07:1순으로 마감되는 등 최종 경쟁률이 100:1이 넘는 학과는 모두 10개를 기록했다.
올해 연세대 수시 논술고사 일정은 수능 뒤에 치러진다. 인문계열은 12월 7일, 자연계열은 12월 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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