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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자연 치아 건강하게 오래도록"...치과 신경치료 급여 기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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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뽑고 보철 치료를 하는 대신 자연 치아를 가능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11월부터 신경치료 일부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치아 내부의 신경이나 혈관이 통과하는 공간의 길이를 측정하는 '근관장 측정 검사'는 기존 1회에서 3회까지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근관 성형'도 1회에서 2회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