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송영성 기자 = "우리 국민이, 우리 공무원 민간인이 처참하게 북한의 만행으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해도 그 시각 골든타임 6시간 동안 대한민국 정부는 없었다."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국회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피격 사건과 관련, "남북관계에서 변하지 않는 건 문재인 정부의 끔찍한 북한사랑"이라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이어 "우리 국민을 구해줄 그 누구도 없었다.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게 그 국민은 최후를 맞이했는가. 정부는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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