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2학기에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선배 외국인 유학생이 비대면 수업에 따른 애로사항과 학업활동에 도움을 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대학생활을 적응하고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9개조로 구성돼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한국교통대는 프로그램 종료 후 우수 멘토를 선정해 비교과 프로그램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동민 교수는 "유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 생활에 적응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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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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