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랜드,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추석 3일의 기적 특강 오픈

M리얼 라이브 통해 베테랑 교수진의 핵심 강의 어디서든 수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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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메가랜드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추석 3일의 기적 특강'을 오픈했다.

추석에도 마음 놓고 쉬지 못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연휴 3일간 짧은 시간을 활용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완벽 대비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특강은 노량진 캠퍼스에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현장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강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수험생이라도 온라인 강의 사전 예약시 M리얼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 가능해 명절 때 현장 수강이 어려운 학생들도 어디서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특강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월 2일(금)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이송원 교수가 ‘세법’ 강의를 열어 취득세, 재산세, 양도 소득세의 핵심을 짚어갈 예정이며,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고상철 교수가 ‘공법’ 강의를 통해 숫자, 기간, 권한자 등 필수 암기 코드를 정리한다.

이어 3일(토)에는 오전에는 황정선 교수가 ‘중개사법’ 강의를 통해 핵심 비교 정리 및 필수 암기 코드를 정리하고, 이어 오후에는 이종호 교수가 ‘학개론’ 강의를 통해 출제 빈도가 높은 필수 암기 사항을 전달한다. 마지막날인 4일(일)에는 김병렬 교수가 스토리텔링 등기법으로 공시법의 핵심을 정리하고, 채희대 교수는 민법 강의에서 계약법 필수 기출 지문을 정리한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이번 3일의 기적 특강은 명절기간도 마음 놓고 쉴 수 없는 수강생분들을 위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메가랜드의 교수진은 검증받은 필드의 전문가인 만큼, 연휴를 활용해 함께 공인중개사 합격의 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특강 및 강의 콘텐츠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메가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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