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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 구축…내년까지 29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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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차세대 모빌리티산업을 선도할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

충북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트 조감도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대학교가 함께 한다.

'C-트랙'(Chungbuk, Creative, Cooperative)으로 이름 붙여진 테스트베드는 내년까지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 8만3천96㎡의 부지에 조성된다.

사업비는 국비 88억원을 포함, 총 295억원이다.

이곳에는 중소 벤처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전기차·수소연료차) 중심 도심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안정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험로와 시험동, 통합관제센터 등이 들어선다.

시설은 자율주행 첨단센서 개발기업과 자율주행 환경서비스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오픈형 테스트베드로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오픈형 테스트베드는 국가적 친환경기반 자율자동차 개발을 촉진하고 기존 도로교통 시스템을 크게 바꿔 사회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지난 7월부터 국토부 주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위해 '충청권(청주∼세종)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과 '순환경제 혁신센터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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