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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해경, 지도선 현장 조사…"자진 월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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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단 해경은 이 씨가 월북한 것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빚도 많이 진 상태였고 3년간 기관사로 일해 바닷물의 흐름도 잘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은 살짝 다른데요.

해경은 이 씨의 인터넷 검색 기록, 휴대전화 통화 내역, 그리고 또 은행 계좌까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천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 머물고 있는 해양수산부 소속 499톤급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