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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한국야쿠르트, 용산경찰서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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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서울 용산경찰서 김억태 생활안전과장(왼쪽)과 정현석 한국야쿠르트 동대문영업소장이 지난 23일 용산경찰서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경찰서 제공


서울 용산경찰서는 한국야쿠르트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야쿠르트 아주머니’라고 불리는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들은 이동형 냉장카트를 타고 영업활동을 하는 동시에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을 살피는 등 경찰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프레시 매니저들은 범죄 관련 주민들의 불안요소를 청취하고 용산서에 전하는 통로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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