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에서 탐험가 2명이 거대한 빙산을 등반 중이었는데 갑자기 빙산이 순식간에 뒤집혔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뒤집힌 빙산'입니다.
탐험가 마이크 혼과 프레드 루는 북극과 노르웨이 사이의 해역을 항해하던 중 이 거대한 빙산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즉시 배에서 내려서 건물 5층 정도 높이의 빙산에 등반을 시도합니다.
손도끼를 찍으면서 한발 한발 내딛는 순간 갑자기 빙산이 기울어지기 시작하고, 순식간에 둘은 빙산과 함께 바다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영하 2도의 바닷물이었는데요.
빙산에 강하게 치이거나 무게에 짓눌렸다면 목숨을 잃을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둘은 물결에 휩쓸려 가면서 얼음 덩어리와 충돌은 피할 수 있었는데요, 30년 경력의 탐험가이지만 마이크 혼은 자신의 사고 영상을 공개하며 "북극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탐험가 정신도 좋지만 너무 아찔해요.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자연이 잘못 많은 인간에게 화를 내는 것 같네요ㅠㅠ"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Mike 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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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탐험가 2명이 거대한 빙산을 등반 중이었는데 갑자기 빙산이 순식간에 뒤집혔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뒤집힌 빙산'입니다.
탐험가 마이크 혼과 프레드 루는 북극과 노르웨이 사이의 해역을 항해하던 중 이 거대한 빙산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즉시 배에서 내려서 건물 5층 정도 높이의 빙산에 등반을 시도합니다.
손도끼를 찍으면서 한발 한발 내딛는 순간 갑자기 빙산이 기울어지기 시작하고, 순식간에 둘은 빙산과 함께 바다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