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110명, 해외 유입은 1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9명, 경기 43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 지역에서 92명이 확인됐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부산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강원이 각 2명, 대구·대전·충북·충남·전북·경남·제주에서 각 1명씩 집계됐습니다.
어제 치료 중이던 환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393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3명 줄어 126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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