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역 방역 소독 |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추석 연휴기간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종합대책을 24일 발표했다.
신속한 방역을 위해 아산시 보건소와 아산충무병원, 아산현대병원 등 3곳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한다.
응급진료 상황실도 운영, 지역 의료기관 등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총 53곳(병원 6, 의원 18, 약국 29곳)의 비상 진료 의료기관이 문을 연다.
날짜별 진료 기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X천안아산역, 온양온천역,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 소독도 진행한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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