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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탈당' 박덕흠, 희생양 주장…민주 "의원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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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인 박덕흠 의원이 오늘(23일) 국민의 힘을 전격 탈당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있으면서 가족 명의 건설사에 피감기관의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그동안 받아왔습니다. 박 의원은 정치적 의도가 있다며 의혹은 전면 부인했는데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꼬리 자르기를 한 거라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먼저 백운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