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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신규 확진 다시 세 자릿 수…추석 연휴 관광지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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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세 자릿 수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석 기간에도 요양 시설에 대한 면회 금지조치를 유지하고 관광지에는 방역 요원 3천 200여 명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2일) 하루 추가된 신규 확진자 110명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99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73명이 추가 발생했고 부산과 경북, 충남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26명이 새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