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고양시 40대 코로나19 확진…18일부터 감기 증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덕양구 화정2동에 거주하는 40대 A씨(고양 371번)는 지난 21일 송파구 325번 확진자(19일 확진)의 접촉자로 확인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이에 A씨는 이날 오후 5시 30분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2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사 전인 지난 18일부터 코감기 증상을 보여 왔다.

접촉가족 3명은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 예정이며, 역학조사관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심층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