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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동해 · 일본해 대신 '번호 표기'?…"일본 주장 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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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 표기를 두고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한일 두 나라 간 외교전이 번호 표기 방식으로 일단락될 것 같습니다. 바다의 이름 대신 컴퓨터 IP 주소처럼 고유 식별번호로 표기한다는 것인데, 무승부가 난 것 같지만 일본 주장의 오랜 근거 하나가 허물어진다는 의미는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제수로기구 IHO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