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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코로나 우울' 신음하는 대한민국…마음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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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방역 지침 내에서 만남, 운동도 중요"

<앵커>

코로나19 확진자는 차츰 줄어들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우울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우울감 정도도 더 심해진 걸로 나타났는데 코로나 시대 이런 심리적 방역도 당국이 더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 모 간호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급적 외출을 자제했습니다.

[간호사 : 제 아이와 나갔을 때 걸려올 수도 있는 상황이고 제가 나도 모르게 무증상인데 제가 간호하는 환자한테 또 피해가 갈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