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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패트 충돌' 정식 재판 시작…나경원 "안타깝고 참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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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벌어진 물리적 충돌 사건과 관련한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옛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오늘(21일) 줄줄이 법원에 출석합니다.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4월,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등 관련 법안의 국회 패스트트랙 제출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옛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과 보좌진에 대한 재판이 오늘 남부지법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