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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추석 전 소규모 성묘 · 벌초…대행 서비스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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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대로 방역당국 부탁에 맞춰서 추석 성묘를 미리 최소 규모로 해서 다녀오거나, 아예 벌초를 대행 회사한테 맡기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이 모습은 TBC 정성욱 기자가 담았습니다.

<기자>

추석을 열흘가량 앞둔 대구의 한 공원묘지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조상의 묘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베는데 정성을 담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친척들이 많이 모이지 않고 최소 인원으로 소규모 벌초 작업이 대세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