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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거치대 ‘오스테이’ 와디즈 펀딩 10일만에 4221%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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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성과 유니크한 디자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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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됐지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출 자제를 지향하는 집콕족(집에서만 지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가구 및 생활가전 등을 취급하는 리빙 분야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더라도 집에 애착을 갖고 꾸미려는 소비 성향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리빙 시장의 규모는 2008년 7조 원 정도에서 2015년 12조5000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2023년에는 18조 원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한다.

리빙 분야의 수요 증가에 따라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리빙 콘텐츠들이 선보여지는 가운데, 손쉬운 거치는 물론,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기능성과 감성 담은 디자인으로 화제인 ‘오스테이(Ostay)’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가 와디즈(Wadiz) 크라우드 펀딩 오픈 이후 10일 만에 4221%를 달성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에스이디자인(SE DESIGN)의 아이덴티티 브랜드 ‘오스테이(Ostay)’가 선보인 자체 제작 상품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 거치대’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가 호환되는 거치대 제품으로 Δ간편한 수납 Δ유니크한 디자인 Δ먼지 쌓일 걱정 없는 구조 Δ벽걸이 또는 데스크형으로 사용 가능 Δ편리한 헤어 드라이기 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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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노즐이 노출되어 먼지 등의 오염을 피할 수 없던 스탠드형 거치대의 단점을 보완하여 고안된 ‘오스테이(Ostay)’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 거치대는 거치함 내부에 노즐을 수납한 뒤, 커버를 닫고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 본체를 도킹하여 거치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서포터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대해 에스이디자인 김영세 대표이사는 “오스테이(Ostay)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 거치대 펀딩에 무한한 관심을 보여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색상 추가 등 제품에 대한 서포터분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현재 오픈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 거치대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오스테이(Ostay)’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 거치대는 와디즈 펀딩을 통해 최대 1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펀딩 마감일은 9월 28일까지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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