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2827224 0182020091662827224 01 0104001 6.1.17-RELEASE 18 매일경제 62601437 false true false false 1600240097000 1600249803000 국민의힘 秋 아들 휴가 기록 제각각 허위 가능성 2009162031

"위국헌신 몸소 실천"…秋아들, 안중근에 빗댄 與에 비난 폭주

글자크기
매일경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씨의 군 복무 특혜 의혹에 대해 "추 장관의 아들은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말을 몸소 실천한 것"이라고 비호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안중근 의사의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위국헌신군인본분, 爲國獻身軍人本分)' 발언을 인용하면서 "야당은 '가짜 뉴스'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군 장병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밝혔다.

그는 "명확한 사실관계는 추 장관의 아들이 군인으로서 본분을 다하기 위해 복무 중 병가를 내고 무릎 수술을 받은 것"이라며 "국방부도 '휴가 연장에 특혜는 없었고 구두승인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고 했다.

이어 박 원내대변인은 "추 장관 아들과 함께 카투사에 복무했던 동료도 '서 씨에게 어떠한 특혜도 없었고 오히려 모범적인 군 생활을 했다'고 증명했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민생을 위해야 할 대정부질문이 연이어 추 장관 아들 청문회로 변질되고 있다"며 "엄중한 대내외 상황에서 국방·안보 정책을 총괄하는 국방부 장관의 인사청문회를 정쟁의 장으로 악용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도, 생산적이지도 않다"고 전했다.

[김정은 기자 1derland@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