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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거짓말 학원강사'에 징역 2년 구형…"평생 사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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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5월, 코로나에 걸린 한 학원강사가 역학조사에서 이태원 클럽에 갔던 것을 숨기고, 또 직업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났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는데,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월 초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강사 24살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