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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5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5% 내린 3277.13으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8% 상승한 1만3032.2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4% 오른 2578.69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기술주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7% 상승한3278.81로 거래를 마쳤다.
15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8분(현지시간)께 3273.6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관광, 디지털화폐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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