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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9시' 풀리자 "한숨 돌렸다"…유흥주점은 "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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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4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바뀌었습니다. 다시 매장 안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됐고 또 닫혀 있던 학원과 태권도장, 그리고 체육시설들이 문을 열었습니다. 또 밤 9시 이후에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평범한 일상을 계속 이어가려면 우리 하나하나 모두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첫날 모습은 어떤지 서울 시내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