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부산국제영화제 2주 연기…다음 달 21일 개막하기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달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일정을 2주 연기하고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임시 총회를 열고 다음 달 7일 개막 예정이던 영화제를 같은 달 21일 개막으로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개·폐막식과 레드카펫 등 사람들이 몰릴 수 있는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으며 만약 연기된 일정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거나 격상될 경우 영화제 개최를 취소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KNN

▶ [마부작침] 2020 또 다른 '조두순'들은 지금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