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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가게 문은 다시 열었지만…"적자 회복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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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가 완화된 오늘(14일) 새벽 0시부터 수도권의 일부 음식점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영업 정상화 소식에 안도하면서도 언제쯤 상황이 좋아질지는 막막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박원경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오늘 0시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손님은 예전의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치지만, 영업 재개엔 일단 다행이라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