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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자영업자 "그나마 숨통"…'안심' 신호될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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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단 소상공인들은 한숨 돌릴 수 있겠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 느슨해졌다가 다시 3차 대유행이라도 오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드는 게 솔직한 심정일 겁니다.

이번 결정을 후회하지 않고 또 자영업자들을 살리려면, 2단계로 낮추되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는 그대로 지켜야합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는 문구가 붙어 있고 내부에선 의자가 모두 한쪽으로 밀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