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엇갈린 여야…"불리한 주장이라고 '단독범'이라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일(14일) 이 문제, 말씀드린 대로 국회에서 추미애 장관 세워놓고 여야 간 공방을 이어갈 겁니다. 여당은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추 장관을 흔들고 있는 거라는 방어 논리를 세웠고 야당은 공정·정의에 맞는 태도냐는 쪽으로 칼을 갈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들 휴가 문제를 언론에 제보하고 있는 당시 당직 병사를 두고 범죄자라는 발언을 했던 민주당 황희 의원을 놓고는 여당 안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