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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소규모 집단감염 여전…"4명 중 1명 감염경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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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까지 보건당국이 걱정하는 가장 큰 이유, 어떻게 걸린 건지 감염 과정이 파악이 안 되는 경우가 줄기는커녕 계속 늘고 있다는 겁니다. 이제 전체 확진자의 거의 25%에 육박합니다. 증상이 없어서, 그러니까 본인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활동을 하다가 옮기는 소위 조용한 전파가 특히 무섭습니다.

계속해서 김혜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 일련정종 서울 포교소, 그동안 이곳에서 22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오늘(12일) 추가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