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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타지역 주민 제한한다지만…규제 완화에 '풍선효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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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수도권에서 2.5단계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것과 달리 지역별로 제한 조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실제로 전남 나주의 경우 어제(11일)부터 노래방, 유흥주점 이런 고위험 시설의 영업을 허용했는데 다른 지역에서 나주로 몰려오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KBC 정경원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했지만 일부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를 완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