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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세브란스 확진자 중 일부, 증상 있는데도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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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4명 추가 확진

<앵커>

이렇게 방역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서울 세브란스 병원 확진자는 4명 더 늘어서 모두 21명이 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일부는 증상이 있는데도 병원에 출근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속해서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세브란스 병원 내 추가 확진자 4명은 모두 재활병원에서 나왔습니다.

8층 병동 보호자와 환경미화원 3명이 추가돼 재활병원 내 확진자는 모두 11명이 됐고 본관에서 근무한 영양팀 협력업체 확진자는 어제(10일) 10명에서 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