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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트럼프는 알았다" 코로나 은폐 파문…7개월 뒤 '늑장 공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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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고도 고의로 은폐했다는 밥 우드워드의 폭로 이후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우드워드가 해당 인터뷰를 7달이나 지나서야 공개한 걸 놓고도 늑장 공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치명도를 숨겼다는 인터뷰가 폭로되자 민주당은 정치 광고까지 만들어 전면 공세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