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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구직 활동 단념' 역대 최대…'그냥 쉰다'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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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의 지난달 고용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데도 일거리가 없어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문 닫는 곳, 또 문은 열어놨어도 사실상 쉰다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거리두기 강화 이전의 통계라 이번 달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