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충남도, '탈석탄 금고 운영' 선언…기후위기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청남도와 전국의 50여 개 공공기관이 화석 연료에 투자하는 금융기관에 예산 운영을 맡기지 않겠다는 '탈석탄 금고 운영'을 선언했습니다.

충남도는 전국 7개 광역지자체와 교육청 등 56개 공공기관이 온, 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대응 국제 콘퍼런스를 열고 석탄 발전이나 해외 석탄 개발 투자 등 온실가스 발생 화석 연료에 투자하는 금융기관을 금고 운영 기관으로 선정하지 않겠다고 서명했습니다.
TJB

▶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 상황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