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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수도권 확진 감소 유지 시 2.5단계 연장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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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9일) 코로나19 신규 환자 감소세가 유지된다면 수도권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추가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강도와 관련된 결정을 이번 주 내에 하기로 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오늘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주말까지 연장한 수도권의 강화된 거리두기가 5일 남은 시점에서 환자 발생 추세는 확실하게 꺾이고 지속적으로 감소해 하루 100명대로 안정적인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