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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특수고용직도 실업급여 받게…'고용보험 의무' 정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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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5월 예술인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택배기사나 학습지 교사 같은 특수고용노동자에게 고용보험을 의무 적용하는 내용의 정부 법안이 확정됐습니다.

보도에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경제 위기로 소득 감소와 고용 불안에 시달리면서도 고용 안전망 밖에 있는 특수고용노동자는 약 20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