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카카오 들어오라" 여당 의원 문자 논란…"포털 장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 어제(8일)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보내던 이런 메시지가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연설이 포털사이트 메인 화면에 오르자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인데요, 국민의힘이 포털 장악 시도라고 비판하자, 윤 의원은 불공정에 대한 항의였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