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에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이후 한강공원 같은 야외로 시민들이 몰리자, 어제(8일)부터 서울시가 일부 한강공원에 야간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하지만 공원 전체를 다 막을 수는 없고, 그렇다 보니 통제하지 않는 곳으로 또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2.5단계가 연장된 이번 주까지만이라도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의도한강공원 부분 폐쇄를 알리는 안내판과 통제선이 설치됐습니다.
밤 9시에 음식점이 문을 닫으니 사람들이 한강공원으로 몰린다는 지적에 서울시가 어제 오후부터 부분 폐쇄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수도권에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이후 한강공원 같은 야외로 시민들이 몰리자, 어제(8일)부터 서울시가 일부 한강공원에 야간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하지만 공원 전체를 다 막을 수는 없고, 그렇다 보니 통제하지 않는 곳으로 또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2.5단계가 연장된 이번 주까지만이라도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의도한강공원 부분 폐쇄를 알리는 안내판과 통제선이 설치됐습니다.
밤 9시에 음식점이 문을 닫으니 사람들이 한강공원으로 몰린다는 지적에 서울시가 어제 오후부터 부분 폐쇄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