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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명부에 번호 기재했더니…"외롭다" 낯선 연락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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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식당 같은 곳에 가면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야 하죠. 그런데 전화번호를 남긴 뒤에 모르는 사람에게 이상한 전화나 문자를 받았다는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밤 최 모 씨는 경기도 평택시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서 돌아오는 길, 낯선 번호로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