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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아베 관둔다니 지지율 역주행…'재미' 보는 스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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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선 아베 총리가 사임하겠다고 하자 오히려 내각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 주 만에 무려 20%p 이상이 올랐습니다. '문 닫는 식당에 손님이 몰리는 효과'가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도쿄에서 윤설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30%대로 떨어졌던 아베 내각 지지율이 최근 여론조사에선 60%대까지 급등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사임 의사를 밝히자 오히려 지지율은 오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