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강동구 콜센터, 손잡이 · 에어컨에서 바이러스 검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 콜센터에서는 지금까지 2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의 조사 결과 사무실 문 손잡이와 에어컨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이 내용은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 콜센터의 첫 확진자는 지난 4일에 나왔습니다.

콜센터에는 대표 1명과 직원 19명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지금까지 16명이 확진됐고 가족과 지인도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