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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삼성전자, 버라이즌서 5G 장비 수주…미 시장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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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삼성전자가 미국 1위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에서 8조 원대 5G 통신장비를 수주했습니다.

미국이 지난달 처음으로 민간 통신사업자를 위한 6GHz 이하 주파수 경매를 완료하면서 버라이즌이 본격적으로 5G 투자에 나섰습니다.

미중 간 무역분쟁으로 미국 통신사들이 화웨이 장비를 배제하고 있는 상황이라 미국 5G 시장을 놓고 에릭슨과 노키아, 삼성전자의 3파전이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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