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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매출 감소 확인되면 지원금"…일부 사각지대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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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로 올 2분기 서울 지역의 상가 숫자가 전 분기보다 2만 1천여 개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0만 개가 줄었는데, 그만큼 소상공인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이 절실하다는 이야기겠죠. 하지만 어떤 기준으로 누구까지 줄 건지를 두고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은 한 푼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