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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뇌관 된 의사 시험…"더는 양보 없다" vs "단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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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의료계 갈등에서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시험 접수가 어젯(6일)밤 마감됐지만 80% 넘는 의대생들이 접수하지 않았는데 정부는 추가 양보는 없다고 했고 젊은 의사 비대위는 의대생들이 피해를 보면 다시 단체행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최후 통보한 올해 의사 시험 접수 마감 시한인 어젯(6일)밤 12시, 응시 대상의 14%, 446명만 접수했고 나머지 86%는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