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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쩍쩍' 과자처럼 부서진 담벼락…통째 떠내려간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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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하이선 때문에 100채가 넘는 집이 물에 잠기거나 파손됐고 또 어선 70여 척이 부서진 것으로 정부는 지금까지 집계했습니다. 비바람이 그쳤어도 지반이 약해지거나 또 아직 위험한 곳이 있을 수 있으니까 복구 작업할 때도 안전에 꼭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그럼 부산에 피해가 컸던 곳에 저희 지금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 지금도 바람이 꽤 불고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