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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최종건 외교부 제 1차관이 7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상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접견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최 차관은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2020.9.7/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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