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날씨] 태풍 '하이선', 강릉 앞바다로 진출…아직 안심 이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태풍 하이선은 오늘(7일) 오전 9시쯤 울산 인근 해안에 상륙한 뒤 육상을 따라 북상했는데요, 조금 전 1시 30분에 강릉 앞바다로 진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풍의 영향에서 먼저 벗어나는 제주, 그리고 전남은 일부 해제됐는데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여전히 전국 많은 지역이 영향을 받아 태풍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영동 지방에 강한 비바람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