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태풍 지나간 일본, 최대 500mm 더 내린다…168만 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폭풍 권역에 들어갔던 일본 규슈 지역에서는 아침까지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은 지나갔지만 아직 168만 명이 긴급 대피 중인데요.

도쿄 유성재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태풍 하이선이 일본 규슈 서쪽 바다로 부상하면서 규슈에는 밤새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특히 폭풍 권역이 넓어지면서 규슈 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