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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부산에 바짝 붙은 '하이선'…"사람과 돌 직접 날릴 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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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자세한 태풍 소식은 서동균 기자와 더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현재 태풍은 부산에 스쳐 지나가거나 거의 상륙 직전으로 보입니다.

중심에선 초속 43m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시속으로 따지면 143km 정도입니다.

태풍은 동해상을 스쳐지나가듯이 북상하겠고요. 오전 11시쯤 포항, 오후2시쯤 삼척, 오후 3시쯤 강릉 최근접 후 북한의 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