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재난지원금을 일부 말고 전 국민한테 나눠주자고 내내 주장해왔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6일) 새벽에 인터넷에 올린 글이 또 논란입니다. 이 선별 지원안 때문에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배신감이 불길처럼 퍼져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 라고 썼는데 뒷말이 분분합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의 열두 문장짜리 글은 오늘(6일) 새벽 소셜미디어에 올라왔습니다.
"갑자기 사정이 나빠진 사람들은 이번 지원의 대상이 못 될 수 있다"며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을 비판하면서, 그런 '분열', '배제'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불길처럼 퍼져가는 것이 눈에 뚜렷이 보인다고 썼습니다.
재난지원금을 일부 말고 전 국민한테 나눠주자고 내내 주장해왔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6일) 새벽에 인터넷에 올린 글이 또 논란입니다. 이 선별 지원안 때문에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배신감이 불길처럼 퍼져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 라고 썼는데 뒷말이 분분합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의 열두 문장짜리 글은 오늘(6일) 새벽 소셜미디어에 올라왔습니다.
"갑자기 사정이 나빠진 사람들은 이번 지원의 대상이 못 될 수 있다"며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을 비판하면서, 그런 '분열', '배제'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불길처럼 퍼져가는 것이 눈에 뚜렷이 보인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