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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사우나 방문객 추가 확진 '비상'…강릉 2.5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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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시가 사우나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어제(5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모든 실내 체육시설을 비롯해 목욕탕과 사우나 등의 운영이 13일까지 9일간 중단됩니다.

보도에 G1 정동원 기자입니다.

<기자>

강릉 13번째 확진자인 80대 남성.

이 남성이 지난달 26일부터 주로 아침에 이용한 강릉 동아헬스사우나를 방문했던 70대와 60대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